테스터 후기에요.

저는 부케, 허니문, 킬리만자로, 파리지엥 이렇게 4개를 테스트 했습니다.

저 뿐만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서 마셔 보았구요.

일단, 신선하게 네스프레소와는 다르게 개별 패킹이 되어 있어서 실링지를 벗겨 내었을때, 향이 무척 좋았어요.

신선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.^^ 

커피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, 단어는 잘 모릅니다.

하지만, 커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으로, 선호도 순으로 말씀드릴게요.^^

허니문>킬리만자로>파리지엥>부케 입니다.^^

허니문은 목넘김이 부드러워요.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커피 아로마를 즐길 수 있었어요.

킬리만자로는 구수한 느낌이 나면서도 뭔가 입안에 여운이 남는 뒷 맛이 좋은 커피 였어요.

파리지엥 역시 뒷맛에 여운이 남는 커피였고, 킬리만자로 보다는 스모키한 향이 감도는 커피 입니다.

부케는 두개를 내려서 아이스라떼로 마시면 맛있더라구요. ^^ 개인적으로 부케는 따뜻한 아메리카로 보다 아이스로, 그리고 라뗴로 추천드려요.^^

좋은 기회를 통해서 이렇게 캡슐 커피를 맛볼수 있어서 좋았구요.

저도 구입해서 먹겠습니다.